내 딸의 남자들3 미자 직업, 소개팅남 형신 끝까지 배려
세상의 모든 정보2018. 7. 2. 07:52
반응형
지난 7월 1일에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는 장광 씨 아내
전성애 씨가 딸 미자 소개팅 남 형신
데이트를 지켜보는 내용이
그려졌답니다.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 미자 씨가
소개팅에 나섰으나 소개팅 남에게
거절당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답니다.
지난주 소개팅 후
미자, 형신 씨는 춘천으로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러 떠나
캠핑장에서 술 한잔을 마시며 형신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는데...
- 미자 -
'다음에 또 봐요?'라 묻자
- 형신 -
"음"하고 고민을 하더니
"제 마음이 긴장해서 안열린 줄 알았는데
오늘은 편했어도 그렇게 크게
안 열린 것 같다"며 거절의
의사를 밝혔고
- 미자 -
"신기하게 내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상대방이 항상 멀어지고
그런 상처로 마음을 닫으면
상대방이 다가온다.
신기할 정도로 그렇게 되더라.
그래서 걱정이 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답니다.
한편
미자 (본명 장윤희) 씨
가족 관계는 아버지 배우 장광
어머니 배우 전성애, 동생 장영
학력은 홍익대학교 동양화
직업은 개그맨이라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