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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7일에 방송되는

'런닝맨'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배우 서은수 씨가 전격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나이 25세 서은수 씨는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미션에서

의외의 '괴력'으로 혼자서 두 명을

상대했다고 합니다.



'에이스' 송지효 씨마저

서은수 씨에게 꼼짝 못하자

멤버들은 "소녀 장사 또 만났다"

"윤은혜 이후 이런 캐릭터 처음 본다"며

경악을 금지 못했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서은수, 손담비,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 씨가 함께 출연해

커플레이스를 펼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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