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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55년차 희극계의 대부 남보원 씨가

출연을 했답니다.





희극계의 산증인 남보원

마이웨이_인생다큐 마이웨이

101회 예고



 ‘마이웨이’에 출연한 남보원 씨는

과거 시한부 사망 선고를 받고

우울증을 겪었던 일화를

고백했고


아내(부인) 주길자 씨는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하던 사람이

무대에서 노래를 못하더라”라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고백했답니다.


한편

남보원 씨는

1963년 영화인협회 주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하며

데뷔했고


지난 2016년에는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남보원 씨

본명은 김덕용이고

1936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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