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강다니엘이 낫다, 유재석 선생님 런닝맨 1위 소식

6월 3일 오늘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오프닝 녹화 도중

유재석 씨는 제작진으로부터

뜻밖의 ‘1위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한 인터넷 교육업체에서 실시한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여론조사에서 유재석 씨가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이었답니다.

2위는 배우 박보검

3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군이었는데

이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유재석은 선생님으로 정말 싫다.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며 진저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