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에일리 이상형 김종국 아닌 신승훈 선택 나이 노래 '눈, 코, 입'
세상의 모든 정보2018. 5. 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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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에 방송된
‘더콜’에는 K팝 섹시 디바라는 별명으로
가수 에일 리 씨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빅뱅 태양 노래 ‘눈 코 입’을 부르며
등장한 에일리는 익히 알려진 폭발적인
가창력을 숨기고 고운 음색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자답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으로 김종국 씨 꼽았지만
그녀가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뽑은 사람은 김종국 씨가 아닌
신승훈 씨었답니다.
- 에일리 -
“녹화 전에는 김종국이 1지망이었다.
그런데 소개 영상에서 (신승훈이)
음악을 트셨는데
그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털어놨고
신승훈 씨는
“내가 노린 게 바로 이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한편
1989년생인 에일리 씨는
올해 나이 30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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