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결혼 남편 나이 직업, 비키니 몸매 갑 아나운서 ♥ 회사원

몸매 갑 아나운서 박은지 씨가

오는 4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ㅎㅎㅎ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가 된 박은지 씨의

예비 남편 나이는 두 살 연상이고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만나

1년여간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하네요.

예비 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감안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2005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

낭랑한 목소리와

뛰어난 미모, 정보 전달력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은지 씨는

2013년 퇴사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 2TV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서

연기력을 보여 줬고

SBS 라디오 파워 FM DJ

JTBC2 '뷰티정상회담' 등에서

진행 실력을 보여 주며 맹활약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