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예비부부 드레스 턱시도 상순 효리 부부 '결혼'처럼

 JTBC '효리네민박2'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객으로

연을 맺은 예비 부부를 위해 일일 웨딩

플래너로 나섰지요~

ㅎㅎㅎ.

결혼 앞둔 예비부부가

셀프 웨딩촬영을 위해 효리네 민박을 찾아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셀프 웨딩을 준비 중이라는

예비부부 민박객에게 이효리 부부는

선뜻 "우리 민박집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하라"고

권했고

과거 2013년 이곳

제주도 집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입은

이효리 씨의 깨끗한 흰색 원피스와

이상순 씨의 하늘색 턱시도를 내주며

적극적으로 웨딩 촬영을

도왔답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처럼

함박웃음을 짓는 예비부부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를 들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담는 박보검~

ㅎㅎㅎ  

 이번 웨딩 촬영은

효리, 상순 부부에게도

곧 결혼을 앞둔 민박 손님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