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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에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출연이 거짓말 같은

슈가맨들 故 김성재 씨와 故 최진영 씨가

소환됐답니다.





향년 나이 24세

가수 김성재 씨를 기억해 주세요.

동생 김성욱 씨가 전하는 진심♡



화면엔 故 김성재 씨가

그리고 고인의 친동생 김성욱 씨가

등장해 두 살 터울이라 티격태격 라이벌처럼

지냈던 이야기와 유일하게 비디오를 보면서

형 김성재 씨가 동생 김성욱 씨 허벅지를

베고 자던 추억 등을 떠올렸답니다.


그리고...






유희열 팀 슈가맨은

SKY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故 최진영 씨였답니다.



신비주의 락 발라더

향년 40세 故 최진영(SKY) '영원'♪



'영원'의 작곡가 플라워 고성진 씨와

고인의 절친인 가수 조장혁 씨가

무대에 올라 '영원'을

다시 불렀답니다.


故 최진실 씨 동생...


누나의 사망 후 힘들어 했던

남동생 최진영 씨는


 결국...


 사망 이유...


안타까운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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