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용민 성추행 폭로 교수 사퇴 연기 활동 중단 미투 나이
세상의 모든 정보2018. 2.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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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가 된 배우 최용민 씨가
미투 고발로 인해 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용민 씨는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앞서
최용민 씨를 폭로한 누리꾼은
미투 고발 글에서 과거 집 방향이 같아
택시를 함께 타게 된 최용민 씨가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포옹, 키스 등
피해자에게 강제 스킨십을
여러 차례 행하려 해
피해자는 택시에서
바로 내렸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배우 최용민 씨는
"저의 옳지 않은 언행으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머리를 조아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분명 제 잘못"이라고
과거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답니다.
그는 그러면서
"피해자께서 원하는
사과 방식이 있다면 몇 번이고
그 방식에 맞게 다시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으며
그는 또
"재직 중인 명지전문대 연극영상과
교수직을 사퇴하고 모든 연기 활동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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