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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제주도 설원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효리네 민박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제주도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윤아 양과

유도 소녀들을 데리고 눈썰매

명당을 찾았고


마침

이웃 주민인 배우 송새벽, 정석용 씨와

깜짝 만남을 가졌네요.

ㅎㅎㅎ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가 된 송새벽 씨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가 된 정석용 씨와



 깜짝 만남을 가진

이효리 씨는 윤아에게

“너도 좀 일하다 내려와. 

이렇게 살면 좋을 거 같지 않니?”라고

물었고


이에 윤아는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있어야

좋을 것 같다”고 답했고


 이효리 씨는

“좋은 사람은 만들면 된다”고

  답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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