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사이다 결말 마지막회 시청률 24% 엔딩 종영 후속
지난 3일 종영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이
안방극장의 새 역사를 쓰며 명예롭게
퇴장했답니다.
ㅎㅎㅎ
재벌가의 장손으로 태어났지만
혼외자라는 이유로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한 남자(강필주-장혁)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 ‘돈꽃’
장혁&박세영&장승조의
마지막 촬영 인터뷰 (#아쉬워ㅠㅠ)
메이킹 영상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달려온 '돈꽃'이 최종회에서 강필주(장혁)가
청아그룹을 향한 복수를 이뤄내는
사이다 '결말'로 엔딩을 맺었네요.
'정말란'은 '강필주'의 와인에
독을 타 함께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이를 미리 눈치 챈 강필주가
'죽음'의 위기를 넘겼고
이후
정말란은 오기사(박정학)의
살인교사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고
이어
강필주는 장국환(이순재)의 돈을
바이오 신약 연구비에 투자하도록 했고
최고 경영자를
이사회에서 공모로 뽑는 체제로
변화시키며 혁신을 이뤄냈고
더 나아가
강필주는 스스로 내부고발자가 되어
청아그룹의 이중회계 장부를 검찰에 건네
결국 청아그룹 일가는 모두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강필주 역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형량을 마치고 나온 강필주는
나모현(박세영)의 제안을 받아
청아그룹 새 경영자 프레젠테이션장에
'장은천' 이름으로 참석해 새 출발을
암시하며 '돈꽃'은 마무리됐답니다.
ㅎㅎㅎ
‘돈꽃’ 23회, 24회 시청률은
18%, 23.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ㅎㅎㅎ
한편 ‘돈꽃’ 후속 드라마는
‘데릴남편 오작두’로 오는 3월 3일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