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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종영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이

안방극장의 새 역사를 쓰며 명예롭게

퇴장했답니다.

ㅎㅎㅎ





재벌가의 장손으로 태어났지만

혼외자라는 이유로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한 남자(강필주-장혁)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 ‘돈꽃’



장혁&박세영&장승조의

마지막 촬영 인터뷰 (#아쉬워ㅠㅠ)

메이킹 영상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달려온 '돈꽃'이 최종회에서 강필주(장혁)가

청아그룹을 향한 복수를 이뤄내는

사이다 '결말'로 엔딩을 맺었네요.


'정말란'은 '강필주'의 와인에

독을 타 함께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이를 미리 눈치 챈 강필주가

'죽음'의 위기를 넘겼고


 이후

정말란은 오기사(박정학)의

살인교사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고


이어

강필주는 장국환(이순재)의 돈을

바이오 신약 연구비에 투자하도록 했고


최고 경영자를

이사회에서 공모로 뽑는 체제로

변화시키며 혁신을 이뤄냈고


더 나아가

강필주는 스스로 내부고발자가 되어

청아그룹의 이중회계 장부를 검찰에 건네

결국 청아그룹 일가는 모두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강필주 역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형량을 마치고 나온 강필주는

나모현(박세영)의 제안을 받아

청아그룹 새 경영자 프레젠테이션장에

'장은천' 이름으로 참석해 새 출발을

암시하며 '돈꽃'은 마무리됐답니다.

ㅎㅎㅎ


‘돈꽃’ 23회, 24회 시청률은

18%, 23.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ㅎㅎㅎ


한편 ‘돈꽃’ 후속 드라마는

‘데릴남편 오작두’로 오는 3월 3일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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