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아버지와 나 - 괜찮아 우리 아들~
세상의 모든 정보2016. 6. 3. 13:58
반응형
어제 2일 첫 방송 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아버지와 여행을 떠난 추성훈 부자
김정훈 부자, 에릭남 부자의 모습이
공개되었지요~
ㅎㅎㅎ
뉴질랜드 도착한
김정훈 씨와 아버지...
서로 상당히 서먹한 관계로 보였고
거기에 더 어려운 난관 영어...
그 넘의 영어에 고생을 하는
장면이 나왔네요~
ㅎㅎㅎ
똑똑한 이미지였던 김정훈 씨...
서울대 치대생이었던 김정훈 씨...
의외로 영어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ㅎㅎㅎ
렌트카 빌리는 것부터 호텔 체크인까지
좀 힘들었던 상황을 김정훈 씨 아버지는
아들 김정훈 씨를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ㅎㅎㅎ
"내가 도와줘야 했는데"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다"며
아들에 대한 미안함까지 드러냈던
아버지...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 두 남자가
단둘이 낯선 여행지로 떠나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