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가수 박재란 배우 허영란 나이 근황 공개

오는 1월 21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유쾌한 재란 씨, 찬란한 영란 씨" 방송이

편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여든이면 어때서’ 청춘을 노래하는

가수 박재란 씨는 ‘산너머 남촌에는’을 통해

현미, 한명숙 씨와 함께 60년대 여가수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던

가수 박재란 씨

1938년생으로

이제 '나이'가 81세가 된 박재란 씨의

지난 날 결혼, 이혼 그리고 연예계와

자연스레 멀어졌던 이야기

그리고

17살의 나이로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배우 허영란 씨

SBS 시 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권오중 씨를 짝사랑하는 ‘허 간호사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지만

장밋빛 미래가 가득할 것 같았던 연예계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근거 없는 열애설...

다양한 루머에 시달려야 했던

허영란 씨

1980년생으로

이제 나이 39세가 된 그녀의 이야기

궁금하고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