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페라리 친구, 대포차 조직 검거 재산 지켜
세상의 모든 정보2017. 11.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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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래퍼 도끼(이준경)의
4억원짜리 페라리가 대포차로
거래될 뻔했다고 합니다.
도끼의 결정적 문자 한 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포차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네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 도끼의 스포츠카가 대포차 의심
차량으로 경찰에 압수됐고 합니다.
차량을 빌려 간 도끼의 친구가
"하루 100만원의 렌트비를 주겠다"고 한
대포차 유통업자에게 속은 게
화근이었다고 하네요.
8000만원짜리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도끼는 "페라리에 부착된 GPS가 떼어졌다"는
문자를 받고 경찰에 신고해 차를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이 일당은
75억원 상당의 대포차 100대를
불법 유통해온 국내 최대의 대포차 조직
이라고 경찰이 밝혔네요.
경찰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민씨 등 9명을 구속하고 대포차를 구매한
14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범죄 조직들은
대포차를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 범죄와 세금회피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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