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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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래퍼 도끼(이준경)의

4억원짜리 페라리가 대포차로

거래될 뻔했다고 합니다.





도끼의 결정적 문자 한 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포차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네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 도끼의 스포츠카가 대포차 의심

차량으로 경찰에 압수됐고 합니다.


차량을 빌려 간 도끼의 친구가

"하루 100만원의 렌트비를 주겠다"고 한

대포차 유통업자에게 속은 게

화근이었다고 하네요.


8000만원짜리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도끼는 "페라리에 부착된 GPS가 떼어졌다"는

문자를 받고 경찰에 신고해 차를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이 일당은

75억원 상당의 대포차 100대를

불법 유통해온 국내 최대의 대포차 조직

이라고 경찰이 밝혔네요.


경찰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민씨 등 9명을 구속하고 대포차를 구매한

14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범죄 조직들은

대포차를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 범죄와 세금회피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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