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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양(좌)과

배우 조우리 씨(우)가 닮은 꼴이군요~

ㅎㅎㅎ





한편

지난 11월 20일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조갑수(전광렬)와의 전면승부에 나선

 마이듬(정려원)이 진연희(조우리)와 합동 작전을

벌였지만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져

흠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답니다.


조우리가 속인 사실 알고

분노 ‘폭발‘하는 박두식



마이듬은

진연희(조우리)가 접대부로 위장한 후

가지고 온 녹취록을 듣고 킹덤의 경호원인

동식(박두식)에게 조갑수(전광렬)를 잡을

치부가 될 동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진연희는 마이듬과만 공조해

동영상을 얻어내고자 계획을 세워

먼저 동식에게 다가갔고

동식이는

자신이 좋다고 고백하는 연희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를 믿었는데...


이후

진연희는 계획대로

동식의 여자친구 행세를 하며

동식의 집에 잠입해 해당 동영상을

수집하려 했지만...


다른 동료가 CCTV를 분석하다

연희의 수상한 행동을 인지한

동식이는 연희가 계획된 의도로 자신에게

접근했음을 알게 되어 이후 동식은 자신의 집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연희를 폭행


집 밖에서

연희와 함께 계획을 짠

마이듬까지 납치해 집에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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