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 정해인 다산 정약용 6대손 "부끄럽지만 영광"
세상의 모든 정보2017. 11. 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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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정해인 씨가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ㅎㅎㅎ
'역모-반란의 시대'는
조선 영조 4년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을 그린 영화이지요~
김홍선 감독 작품으로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씨 등이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 출연을 한답니다.
한편
정해인 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손으로
"그 말씀 나오면 부끄럽다.
전 잘한 것은 없는데 훌륭하신 조상님 거론되면
몸둘 바를 모르겠다.
(정약용과) 같은 시대의 이번 작품을 하면서
역사를 기록과 바른 시각으로 보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정약용 후손) 부끄럽지만 영광이다"
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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