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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4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코미디언 임하룡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ㅎㅎㅎ





코미디의 황금기라 불리던 80년대

다이아몬드 춤부터 빨간 양말 등으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임하룡 씨



임하룡 씨는

온갖 경조사에 참석해

‘경조사계의 내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로 유명해


17년째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모르고 지내는 이웃이 없어

‘동네 보안관’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5형제 중 장남인 임하룡 씨는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연극배우를 꿈꾸며 아버지에게 실망을 안긴

상태에서 자신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게 가슴에 한이 됐다는

임하룡 씨


데뷔 36년을 맞은 나이 66세

임하룡 씨의 유쾌하고도 따뜻한 일상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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