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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탐사 보도 프로그램 ‘세븐’에서

희극인 故 이주일 씨의 묘지가 사라졌다는

 소문에 대해


집중 취재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유명 코미디언이었던

故 이주일의 15주기를 앞두고 그의 묘지가

사라졌다는 소문이 세간에 돌기

시작하고...



2002년 故 이주일 씨는

화장한 뒤 강원도 춘천의 한 묘지에

안치되었는데...


이주일 씨 유해가

있어야 할 묘지엔 다른 사람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었고...


故 이주일 씨의 지인은

유골이 사라지기 전 묘지 관리비가 밀렸고

이주일 씨의 아내가 연락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고(故) 이주일 씨의 여동생은

“올케(이주일 부인)가 오빠(이주일)와

어머니 묘를 함께 이장했고, 그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14대 국회의원에 재직한

故 이주일 씨가 당시 공개한 재산은

44억 원...


하지만

고(故) 이주일 씨 유족(가족)은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고...


참...


어이가 없네요...


오늘 방송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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