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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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밤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방송인 최할리 씨 게스트로 출연했네요.


이날 방송을 통해

VJ 출신 최할리 씨가

왕성한 활동을 접고 초고속 결혼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그 당시 VJ 수가 적어서

너무 바빠서 프로그램을 동시에

9개까지 해서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

생각한 나머지 집안 중대사나 결혼이 아니면

쉬는 게 불가능했는데


그때 마침 남편을 만나

방송을 쉬기로 했다고 하네요.


최할리 씨 남편은

어렸을 때 친구였다고 하네요.


참고로

최할리 씨 나이는

1971년생으로 47세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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