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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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오늘 오전에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성진우 씨가

트로트 가수 활동기 공개와 함께 뒤늦은

결혼 고백 뒷이야기를 전했네요.





정식 식도 올리지 못했던

성진우 씨는


힘든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 배상희 씨와

4년 전 혼인 신고를 하고 가족이 됐다는

사실을 밝혔네요.



아무리 바빠도 아내와 함께

병원을 가며 아내를 챙겼다는 성진우 씨는

결혼을 앞두고 개복 수술까지 했던

아내를 위해 혼인신고를

강행했다고 합니다.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부인 배상희 씨...


이제

성진우 씨랑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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