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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씨가 영화 '곡성'에서 

미스터리한 정체불명의 여자 

무명 역을 열연했지요~

ㅎㅎㅎ






무명(천우희)은 

평온한 마을이었는데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어 

이를 수사하하러 온 경찰 종구(곽도원)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또 순식간에 사라지는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지요~

ㅎㅎㅎ







잠깐 나왔다 사라진 무명...

결말부에 다시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던 무명...






정체가 확실하지 않은

무명(천우희)...





관객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무명은

선한 존재 혹은 악한 존재로

보여질 수 있는 정말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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