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배종옥 아들 해성(주승혁) 살리려고...
세상의 모든 정보2017. 4.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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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에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회분에서는
손여리(오지은)가 홍지원(배종옥)의
딸임을 안 손주호(한갑수)가 이 사실을
밝히려다 사고로 죽게 됐네요.
배종옥, 자기 아들 때문에
죽을 위기에 놓인 한갑수 손 놨다.
"내 잘못 아냐"
손주호(한갑수)는
폭우 속에 운전을 하다
결국 사고가 나고...
손주호(한갑수)가
이대로 죽는다면 고아가 된
여리를 입양해 해성(주승혁)의
골수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홍지원(배종옥)...
손여리(오지은)가
제 딸인 줄도 모르고 오로지 해성을
살릴 생각만 하고 있는 지원과 그런 지원의
검은 속을 알 리 없는 여리의
불안한 미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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