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누미

반응형




4월 26일에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회분에서는

손여리(오지은)가 홍지원(배종옥)의

딸임을 안 손주호(한갑수)가 이 사실을

밝히려다 사고로 죽게 됐네요.





배종옥, 자기 아들 때문에

죽을 위기에 놓인 한갑수 손 놨다.

"내 잘못 아냐"



손주호(한갑수)는

폭우 속에 운전을 하다

결국 사고가 나고...


손주호(한갑수)가

이대로 죽는다면 고아가 된

여리를 입양해 해성(주승혁)의

골수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홍지원(배종옥)...


손여리(오지은)가

제 딸인 줄도 모르고 오로지 해성을

살릴 생각만 하고 있는 지원과 그런 지원의

검은 속을 알 리 없는 여리의

불안한 미래...


안타깝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