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나이 불화설 매니저 사망
12월 18일 오늘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96회는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편이 전파를
탄답니다.
ㅎㅎㅎ
3집 Sea Of Love로
생애 첫 1위를 거머쥐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후
4집 ‘Missing You’로
음악성까지 인정받으며 최전성기를
맞이하던 그때 닥친 시련!
불화설, 매니저 사망...
4집 활동을 시작해
첫 무대를 마치고 오던 길
빗길 교통사고로 절친했던 매니저를
잃고 만 것이다.
그리고
2005년 대형기획사와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던 시점
두 사람을 두고 해체설과
불화설
우여곡절 많았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20년!
1999년 데뷔
‘Day By Day’,‘Missing You’
‘Sea of love’,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너를 너를 너를’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는 그들이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맞이했답니다.
열여덟 비보이 활동을 했던
환희
그리고
가수가 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꾸던
열아홉의 브라이언
이 두 사람은
이 대형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로서 2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답니다.
가수 환희(본명 황윤석) 나이
1982년생 37세
브라이언(본명 주민규) 나이
1981년생 38세
곧 마흔을 앞두고 있는
결혼 안한 싱글남 환희와 브라이언은
최근 평택으로 이사 간 브라이언의
집들이에서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다사다난했던 20여년의 세월을
털어논다고 하네요.
ㅎㅎㅎ
남성 듀오로서
20여년의 세월을 함께 할수 있었던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근황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