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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방송된

'썰전'에서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경찰이 쏜 최루탄을 머리에 맞아 숨진

연세대학교 학생 고(故)이한열 열사

장례식에서 영정 옆을 지키고 있는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

안내상 씨 사진을

공개했네요.





'썰전'에서

우상호, 우현, 안내상의

1987년 6월 민주항쟁에 나선

이야기가 공개됐답니다.



- 유시민 -

"안내상은 지하에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

우상호 의원이나 나처럼 잡혀가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고

중요한 인물들은 지하에서 활동했다"고

안내상 씨의 민주화 운동 활약을

말했답니다.


- 우상호 의원 -

"안내상은 1988년 미국문화원 도서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 (아마 지금도)

미국을 못 갈 것이다.

한국 블랙리스트엔 없는데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고

밝혔네요.


한편

영화 '1987'은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의

시발점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극 중 우현 씨는

경찰 총수인 치안본부장 역으로

특별출연해 열연을 펼쳤답니다.




참고로

우상호 의원 나이는

1962년생으로 57세(만55세)


안내상 씨 나이는

1964년생으로 55세(만53세)


우현 씨 나이는

1964년생으로 55세(만53세)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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