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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드라마 '전원일기' 속 둘째 며느리

'순영' 역으로 유명한 배우 박순천 씨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배우 박순천

인생다큐 마이웨이 107회 예고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가 된 박순천 씨는

198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전원일기', '호랑이선생님'

'인간시장'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녀는 '전원일기'에선

유인촌 부인으로 출연했었지요,


허나

박순천 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진짜 남편의 암 투병 사실을 최초로

언급한다고 하네요.


암 선고 후 남편은

'언젠가 딸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갈 거라는 생각만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으며


 수술 날짜를 잡고

가장 먼저 딸 방, 아들 방을

예쁘게 정리하면서 차분하게 둘이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박순천 씨의 38년 연기 인생과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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