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순천 나이 전원일기 둘째며느리(유인촌 부인), 진짜 남편 암
세상의 모든 정보2018. 7.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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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드라마 '전원일기' 속 둘째 며느리
'순영' 역으로 유명한 배우 박순천 씨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배우 박순천
인생다큐 마이웨이 107회 예고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가 된 박순천 씨는
198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전원일기', '호랑이선생님'
'인간시장'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녀는 '전원일기'에선
유인촌 부인으로 출연했었지요,
허나
박순천 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진짜 남편의 암 투병 사실을 최초로
언급한다고 하네요.
암 선고 후 남편은
'언젠가 딸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갈 거라는 생각만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으며
수술 날짜를 잡고
가장 먼저 딸 방, 아들 방을
예쁘게 정리하면서 차분하게 둘이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박순천 씨의 38년 연기 인생과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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