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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오늘 방송되는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279회에는

레오네 맛, 셰프 강레오 씨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ㅎㅎㅎ





   전교 꼴찌가 유명 셰프가 되다!


외국 출생이 아닌

토종 한국 농부의 아들 강레오는

고등학생 때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발골하는 사람들의 소·돼지 발골하는

모습에 반해 막일꾼으로 발골을

배우기도 했다고 하네요.


21살 때 돈을 모아

영국으로 건너가 인종차별

18시간 노동 등을 견디며 런던과

두바이의 식당에서 청소부터 시작해

고든 램지, 피에르 코프만, 피에르 가니 에르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의 자리까지 오른

셰프 강레오


양식 셰프인 그가

한식에  뛰어든 지 9년

요리연구가 한복려에게 한식을 배우고

그만의 요리를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중!


한편

강레오 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지난 2012년

6세 연상 가수 겸 작사가

박선주 씨와 결혼을 했답니다.


딸 바보 넘어서 딸(에이미) 노예(?)인

강레오 vs. 아내(부인)의 못말리는

딸 사랑 대결!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강레오 셰프 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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